
7월, 8월 혼자 취준을 하며 합불합에 일희 일비하다보니
번아웃이 와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든 수준이 되었다.
가장 힘들었던 건 혼자이다보니 자괴감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어려웠고,
내 현재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지 못해 발전이 없었다는 점이다.
피드백과 커뮤니티가 절실함을 느끼고 여러 프로그램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나와 같은 니즈를 가진 취준생들이 많나보다.
유료 뿐만 아니라 지자체나 지역 대학에서 청년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들도 매우 다양하다!
나는 채용 인플루언서 '면접왕 이형'의 [체인지업 커뮤니티] 을 찾게되었고 9월 시즌에 참여하게 되었다.
https://nextleveltransform.com/changeup_pc
NLT 체인지업 - 취업 준비 커뮤니티
체인지업 커뮤니란 최종합격을 위해 루틴부터 서류지원, 면접까지 함께하는 4주 완성 취업 준비 커뮤니티입니다. #취업준비프로그램 #면접왕이형 #취준생커뮤니티
nextleveltransform.com
월 10만 정도인데, 나는 대학교 후원으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었다.
(본교도 아니고, 대학 소속이 아닌데도 39세 미만 청년들에게 모두 지원한다. 럭키!)
장점을 나열해보자면!
1. 2025년 취업 과정에 대해 이해도가 높아진다
2. 인사팀의 입장에서 내 경험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된다
3. 구조화된 취준 방법을 알게된다
4. 스터디 그룹을 통해 상호 피드백 하므로써 서류를 개선할 수 있다
5. 매주 세션을 통해 현 상황을 파악하고 동기부여를 얻는다
나는 3, 4번이 가장 좋았다.
취준이라는 게 처음이다보니 어떻게 효율적으로 준비하고,
어떤 루틴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스스로 판단하기가 어려웠는데
이 부분만큼은 확실히 깨친 것 같다.
그리고 스터디를 하다보니 뭐든 준비하게 되었고,
소스를 어떻게든 만들어 놓으니 지원할 때 무조건 도움이 되었다.
나와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한번 참여해봐도 좋을 것 같아 이 글을 작성한다.
취준 화이팅!